저희집은 식탁없고 끼니때마다 상펼쳐놓고 둘러앉아서 밥먹거든요
티비도 거실에 있구 아무튼 별일없음 온가족이 거실에서 모여서 생활합니다
근데 요즘 가스비가 심상치않아서 차라리 전기장판을 사자고~ 꼬시다가
세상에 요샌 온수매트도 바닥용으로 나오고있어서 제일 사이즈큰걸로 지름~
부들부들하니 이불같은게 신기해요 ㅎㅎ 처음엔 이불같아서 금방 지저분해지겠다
세탁도 못할텐데 괜히 이런거 산거 아니냐고 온가족이 한마디씩 보탰는데
워셔블에 생활방수도 된다는거 보여주니까 다들 급 태세전환 ^^;;
무튼 따뜻하게 잘사용하고있습니다~ 다음주부터 본격 추워지는데
추가구매해서 방마다 1인 1온수매트 해야할까봐요 ㅋ